‘유화컴퍼니’, 반 고흐 작품 갤러리북으로 제작 높이 평가
작성일 : 2018-06-12 11:36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 고양시 인쇄문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업체인 ‘유화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공인 제품 판매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고양시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설치·운영 중인 ‘고양 인쇄문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소공인 특화교육, ▲경영애로 컨설팅, ▲작업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고양시 인쇄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유화컴퍼니’는 약 15년 동안 인쇄를 연구해 온 인쇄 장인 기업으로 빈센트 반 고흐 명화의 아름다움을 원작에 가깝게 생생히 전달하는 ‘갤러리북’으로 제작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국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4,500만 원을 모금하는 등 갤러리북의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소공인 제품판매촉진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전시회에 참가, 갤러리북 성공 열풍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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