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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나들목 ‘만남의 광장’ 들어선다

한국도로公·남원 아영면, 주차장·편의시설 설치키로… 다음달 ‘첫 삽’

작성일 : 2020-02-14 15:47 작성자 : 김경모 (klan@daum.net)

 

지리산 나들목에 만남의 광장이 들어선다.

 

전북 남원시 아영면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와 함께 지리산 IC 만남의 광장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의 하나로, 양 측은 실무 협의를 거쳐 지난 11일 유휴토지 사용협약을 맺었다.

 

다음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만남의 광장은 남원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산이 될 전망이다.

 

도로공사와 아영면은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 증대를 위해 사업 추진관리에 함께 힘을 합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리산IC는 남원 동부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등이 해마다 수십만 명이 들르는 곳이지만 주차장과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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