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 list

고창,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한다

60억5천만원,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 추진

작성일 : 2018-01-25 10:00 작성자 : 홍재희 (obliviate@klan.kr)

 

전라북도 고창군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편의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 위한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60억5000만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을 통해 총 6개소에 대해 신규 도로를 개설하거나 기존 도로정비를 시행한다.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은 국도 23호선~농어촌버스 차고지간 연결도로 개설, 고창읍 천변북로 개설, 무장소재지 도로개설, 교촌마을 회관 뒤 도로개설, 국도변 이면도로 개설, 해리면소재지 도로개설공사 등이다.

 

고창군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진 계획인 6개소에 대해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해 올해 안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도시 가로망 정비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돕고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각 읍·면에 미개설된 도로들은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해 도시 가로망 정비사업을 오는 2020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까지 23억원을 투자해 무장면 소재지 교통광장 조성공사 등 5개 사업장을 모두 준공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