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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 급경사지 정비, 금구 명품길 ‘안전’

금구3지구 급경사지 재해복구 예방 사업 완료

작성일 : 2017-10-12 17:12 작성자 : 신다혜 (dahye2854@klan.kr)

 

전북 김제시가 붕괴 위험이 높은 금구 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마무리, 주민 안전은 물론 명품길의 제 기능이 기대된다.

 

금구면 선암리 산 150-4번지 일대 금구 3지구 급경사지는 지난 2015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붕괴 위험이 상존해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난해 사면붕괴 위험지구 재해복구 예방사업을 추진, 지난달 말 완공했다.

 

그동안 낙석과 붕괴 위험 때문에 선암저수지와 편백나무숲 주변 명품길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그간 사고 사례는 없었으나 위험지구 D등급은 실질적으로 위험도가 굉장히 높아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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