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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힐링은 전북 팜스테이가 ‘최고’

전북농협,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 펼쳐

작성일 : 2020-08-06 17:39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최근 바쁜 생활과 복잡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여행 트렌드가 휴식이나 힐링으로 변화되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어 휴가철 관광객이 몰릴 관광명소를 꺼리는 실정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힐링 체험으로는 농가에서 숙박하면서 농촌‧영농 체험 등 농촌 문화를 즐기는 팜스테이다.

 

이에 전북농협은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창포 팜스테이 마을을 방문,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농촌 경제 침체 등 어려움이 지속된 데에 따른 것이다.

 

창포마을은 농촌 체험 휴양마을로,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특히 농식품부가 현재 농촌관광 할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팜스테이 마을 관광 시 여행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모두 심신이 지치고 힘든 상황에 청정 지역 전북의 팜스테이 마을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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