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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폐기물 처리장 화재에 주민들 불안

자연발화 화재, 대비‧진화 어려워

작성일 : 2019-11-26 17:25 작성자 : 안재석 (klan@daum.net)

 

경북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장 화재로 지역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폐기물 처리장은 생활쓰레기와 폐건전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섞여 있어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를 대비하기 어렵다.

 

폐기물 처리장 화재는 대기오염은 물론 침출수 유출 등의 2차 환경오염 피해까지 유발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완벽한 진화를 위해서는 굴삭기 등으로 폐기물 더미를 파서 바닥 부근 불씨까지 제거해야 해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에 따른 소방력 공백이 우려되기도 한다.

 

지난 17일 고령군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는 소방대원이 이틀 동안 진화 작전에 나섰다. 이날 진화에는 소방차 20여대와 진화 인력 150여명이 투입됐다.

 

 

폐기물 처리장 화재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달까지 발생한 폐기물 관련 화재는 총 63건으로,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여름에 20건(31.7%), 봄 18건(28.6%), 겨울에 14건(22.2%), 가을에 11건(17.5%) 순이다.

 

원인별로는 자연발화 15건과 금수성물질의 물 접촉 4건 등 화학적 요인이 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16건, 햇볕에 의한 열 축적 5건, 미상 16건으로 집계됐다.

 

금수성물질은 물과 접촉하면 발열, 화재, 폭발 등을 일으키는 제3류 위험물로 칼륨, 나트륨, 알킬알루미늄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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