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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총,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

오는 26일까지 문화예술강사 파견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모집

작성일 : 2018-04-13 15:40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경남 창원예총이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비전 실현을 위해 ‘동네방네 예술의 꽃씨를 뿌린다’라는 슬로건으로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창원예총의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는 창원시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 장애인, 직장인,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군부대 장병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강사를 무료로 파견하는 사업이다.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은 음악, 국악, 무용, 미술, 문학, 연극, 서예, 사진 등 기초예술을 비롯해 공예, 캘리그라피, 구연동화, 합창, 사물, 가요교실 등 응용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 풀뿌리 생활문화예술학교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총 37개 단체를 뽑아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매주 1회씩 약 6개월 동안 진행하게 된다.

 

수업시간은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로 나눠 참가 기관 및 단체에서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며, 참가 기관 및 단체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공간과 강좌별 수업진행에 필요한 악기나 도구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이외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본재료는 협의 후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창원예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chwm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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