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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든다

경주 감포1리마을, 상주 구향리 마을 선정

작성일 : 2018-03-08 08:50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올해 경북도 ‘살기좋은 안전마을’은 경주시 감포읍 감포1리마을과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마을이 뽑혔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은 예산 10억 원을 들여 주민 자체적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에서 자발적으로 위험지역 예찰, 안전교육·훈련 등의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행정기관은 재난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공모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 23일까지 총 8개 마을이 응모,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의 심사위원이 재난과 생활안전이 취약한 경주 감포1리마을과 상주 구향리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 감포1리마을은 안전 어플리케이션 개발, 안전거리 조성 등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개발해 안전 위험요소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상주시 구향리마을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주변에 옐로카펫 설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존 구축 등으로 안전 요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사업을 확대, 안전 경북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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