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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민, 누구나 마을복지 리더 된다

행안부,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선정

작성일 : 2020-08-24 11:14 작성자 : 전예은 (klan@daum.net)

 

무주군민들 누구나 마을 복지에 기여하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모두가 함께 하는 반디넝쿨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에 선정돼 주민 복지 아카데미와 1읍‧면 복지1촌 맺기를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다양한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한다.

 

주민 복지 아카데미는 주민의 복지 역량 강화를 목표로, 내달 17일까지 5주간 매주 수‧목요일 이틀씩 개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마을복지 리더로 활약하면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1읍‧면 복지1촌 맺기는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속 위기가구 발굴과 돌봄 서비스를 연계, 이웃을 살피고 주민 결속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무주읍 평촌마을, 설천면 상평마을, 적상면 구억마을, 안성면 신촌마을 등 총 4곳이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나라 고유의 두레, 향약과 같이 전통적인 상호 협력과 돌봄 정신이 무주군 각지에 확산돼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살고 싶은 무주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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