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 list

이태원發 전북 20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공중보건의

자진신고 검사 양성판정, 원광대 입원

작성일 : 2020-05-12 15:37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서울 이태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20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다.

 

전북도는 지난 5일 이태원 주점 등을 이용했다고 자진 신고한 공중보건의 A씨(33)에 대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A씨와 함께 이태원 주점과 클럽 등을 방문한 동행자 5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이태원 주점과 클럽, 국수집 등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을 거쳐 김제까지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역당국은 근무지에 대한 소독을 마친데 이어 접촉자를 조사하는 한편 A씨를 원광대병원에 입원시켰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