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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가동

응급환자 대비 당직 근무의사 지정...감염병 예방 병문안 통제

작성일 : 2018-09-20 16:47 작성자 : 박용주 (yzzpark@daum.net)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 당직근무 의사를 지정 운영하고 의료진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휴에도 환자들이 감염 위험 노출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병문안 시간은 통제된다.

 

연휴기간 병문안 허용시은 하루 2회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중환자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병문안이 허용된다.

 

또한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24일 오전 8시부터 25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조남천 병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완벽히 점검하고, 환자와 보호자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면회도 통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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