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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재난상황 응급대책 추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보건소 신속대응반 운영

작성일 : 2017-11-30 16:00 작성자 : 김경모 (kimkm@klan.kr)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하기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구성,운영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재난응급의료 대책으로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에 총36개 팀의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 3곳에 재난의료지원팀 9개팀을 구성해, 가동을 시작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재난응급의료 무선통신망 단말기를 운영하고, 알파인 경기장 등 주요 경기장에 닥터 헬기 인계점 우선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올림픽 개최 지역인 강릉·평창·정선을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위급상황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구급차 운용실태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여 안전한 환자이송 및 예방적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재난 등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과 같은 응급상황시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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