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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다운 무주, 군민 행복한 시책을 찾아라

무주군, 시책 및 신규사업 발굴에 전 부서 나서

작성일 : 2020-09-16 15:01 작성자 : 김양근 (klan@daum.net)

 

‘무주다운 무주, 군민 행복’이라는 군정 방침에 걸 맞는 새로운 시책과 신규 사업 발굴에 무주군의 모든 부서가 나섰다.

 

무주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20개 모든 부서가 발굴한 시책 및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다.

 

무주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을 내년도 시책 및 신규 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의 공모사업과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으로 채택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 사업들을 모든 부서가 공유해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무주군의 20개 실·과·소에서 지금까지 발굴한 사업은 △용담댐 보조댐 건설(2022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3백 억)하는 것을 비롯해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2021년 공모사업, 총 사업비 12억), △무주적상산성 종합정비(2021년 국가예산사업, 총 사업비 5백 억), △구천동 33경의 관광 접근체계 정비 및 활성화사업(2021년 공모사업, 청 사업비 12억여 원), △청년농업인 소득기반 구축(신규, 총 사업비 5천만 원) 등 125개 사업에 이른다.

 

무주군은 이들 발굴 사업들을 △민선 7기 군정방침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 △지역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무주 미래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민생 관련 사업, △국가예산사업 신청을 위해 사전 준비가 필요한 사업, △부서별 소관 업무를 혁신하거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등으로 분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살아있는 정책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했을 때 그에 걸 맞는 효과도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공직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굴한 시책과 신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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