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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마을 발암원인 ‘연초박’ 전북 3곳 더 반입

익산·군산·완주지역 2402톤 퇴비화

작성일 : 2019-11-28 17:29 작성자 : 홍재희 (klan@daum.net)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암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된 연초박이 전라북도 소재 군산·완주까지도 반입해 퇴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암 발생으로 논란이 된 익산지역의 금강농산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케이티엔지(KT&G) 신탄진 공장 등에서 2242톤을 반입해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됐다.

 

이 과정에서 300°C 이상 가열 건조공정이 이뤄졌고, 발암물질 담배특이니트로사민(TSNAs)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가 대기 중으로 비산 되어 장점마을 주민들을 집단으로 암을 일으킨 원인이 됐다.

 

완주지역의 H업체의 경우 케이티엔지(KT&G) 광주공장과 연주공장 등으로부터 지난 2013년에서 2016년까지 총 142.94톤의 연초박을 반입해 톱밥 등과 섞어 부숙토를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완주군이 관련업체에 대한 긴급현장 조사를 실시, 완주군의 업체는 연초박 재활용 공정에서 300°C 이상 고열 가열처리 공정 없이 자연발효 시켰던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지역 역시 케이티엔지 연초박 인계내역 자료에서 임피에 위치한 A업체에서 지난 2012년 17.5톤의 연초박이 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 관계자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초박 반입여부를 조사한 결과 군산지역에는 A업체를 제외하고 반입된 것이 없다”며 “A업체의 경우 2~3년전부터 식물성 잔재물을 사용하지 않고, 반입한 근거가 남아있지 않아 확인이 불가한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도내 연초박 반입을 금지시키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신규사업장 사업검토시 운반처 확인 등을 통해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된 연초박 전면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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