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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지하수 먹는 경기 교육·복지시설 수두룩

경기지역 지하수 식수사용 207곳 중 110곳 부적합 판정

작성일 : 2019-08-21 16:12 작성자 : 한영일 (klan@daum.net)

 

어린이집과 요양원 등 지하수를 먹는 경기지역 교육·복지시설 중 절반 이상이 부적합 지하수를 마시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교육·복지시설 음용 지하수 이용실태 및 수질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 6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도내 교육·복지시설 289곳 중 207곳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110곳의 지하수가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수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는 조사대상의 절반이 넘는 53%에 이른다.

 

이들 지하수에서는 분원성대장균군, 질산성 질소, 비소, 불소, 알루미늄 등이 먹는물 수질기준보다 높게 검출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생활용수 등 비응용시설로 신고된 지하수와 미신고 지하수 등을 식수로 사용한 시설도 14곳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검사대상 가운데 아직 검사를 마치지 않은 82곳에 대한 검사가 남아 있어 식수 부적합 지하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일선 시군에 부적합 지하수 현황을 통보, 사용중지와 시설보완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에 대해 2차 수질검사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상수도 및 지하수 정화시설 설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어린이, 학생, 장애인, 노인 등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안심하고 식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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