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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축자산 통합관리’ 기틀 다진다

2019 건축자산 가치발굴 지자체 공모 ‘DB구축-활용부문’ 선정

작성일 : 2019-06-16 09:17 작성자 : 김경모 (klan@daum.net)

 

대전광역시가 건축자산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공모한 ‘2019 건축자산 가치발굴 및 확산을 위한 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로부터 건축자산 DB구축 운영 및 테마지도 등 건축자산 정보 활용방안을 지원 받게 되며, 법령에서 규정한 정보시스템구축에 필요한 용역비 3억여 원의 예산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건축자산 위치정보를 활용한 ‘(가칭)우리동네 건축자산 테마지도’ 등을 개발해 대전 여행객이 쉽고 흥미롭게 건축자산&문화재를 탐방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정보활용분야 ▲ 건축자산 활용분야 등 2개 분야 3개 부문으로 대전시는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정보활용 분야의 DB구축-활용 부문에 응모해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한편, 지난 5월 시는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대전시 전역을 대상으로 건축자산 기초조사와 진흥 시행계획수립을 동시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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