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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개 사업소 13팀 골자, 조직개편안 마련

전북도의회 의결 후 오는 7월초 공포될 듯

작성일 : 2019-05-27 16:55 작성자 : 김복산 (bogsan@hanmail.net)

 

전북도가 1개 사업소 신설과 13팀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전북도의회에 개편안을 넘겼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대도약의 핵심 프로젝트와 역점 시책 추진을 위해 적재적소의 전담조직 신설과 인력을 보강하고 시급한 현안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전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마련한 이번 조직 개편안은 본청의 실국 및 과는 변동이 없으며, ‘어린이체험관 1사업소’ 신설과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모두 13개 팀이 신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

 

신설될 팀은 보조금감사를 비롯한 농민소득안정, 동물보호, 미세먼지 대응, 하도급지원, 혁신산업, 조선산업, 수소산업 등 13개 팀이다.

 

이로써, 정원 또한 4,684명세서 62명이 늘어난 4,746명에 이른다.

 

김철모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민생경제 활력 ▲농생명산업 선점 ▲포용적 복지, 깨끗한 환경, 안전전북으로 전북대도약의 핵심 프로젝트와 도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전북도의회 제364회 정례회에서 의결 후, 이송되면 ‘전라북도 행정기구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및 내부규정 개정’을 통해 오는 7월초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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