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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출범

21명으로 구성, 로드맵 수립‧모든 과정 총괄 업무

작성일 : 2019-01-04 16:47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경남도가 2020년 9월 열리는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일 사무처를 출범시켰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는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세부적인 로드맵을 수립, 모든 과정을 총괄할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무로 범도민 지원협의회 구성, 홍보대사 위촉, 행사 세부계획 확정, 자원봉사자 선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산삼 항노화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초의 엑스포인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 간 펼쳐진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산양삼과 항노화 산업의 발전,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29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해 경남 지역 생산유발 효과 1426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514억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산삼 관련 산업을 항노화와 연계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해 2019년 말까지 사무처 인력을 현재 1처 1본부 4부 21명에서 1처 2본부 8부 5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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