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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CF에서 '코믹 변신'으로 큰 웃음 선사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한 ‘스티브 달수’로 변신

작성일 : 2017-04-27 09:39 작성자 : 정지혜 (sks6351@klan.kr)

코믹 생활 연기의 달인, 배우 오달수가 한 살충제 브랜드 CF모델로 발탁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유쾌한 음악과 댄스를 선보인다. 70~80년대 디스코 열풍을 몰고 왔던 보니엠의 <해피송>을 리메이크해 비비드한 원색의 의상과 익살스럽고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Everybody 해피 해피 해피홈”이라는 반복되는 음악을 사용해서 해당 브랜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촬영 장소 역시 집, 거리, 해수욕장, 캠핑장을 오가며 다채롭고 다이내믹한 연출을 중심으로 오달수 특유의 유쾌함을 담았다. 이에 오달수 역시 혼신을 담은 춤과 랩 실력으로 광고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온라인 광고용으로 제작된 신제품 모기약  광고에서 오달수는 스티브 잡스를 패러디한 ‘스티브 달수’로 변신해 그만의 영어 실력을 뽐내며 ‘모기약의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달수의 CF 영상은 5월 1일 방영을 시작으로 온라인상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오달수는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7일 개막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사전행사에서 캐릭터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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