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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세계적 뮤지컬 명작 '캣츠' 새롭게 돌아오다!

울산 문예회관 대공연장서 13일 ~ 15일 총 5회 내한 공연

작성일 : 2017-10-12 21:10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세계적 뮤지컬 명작 ‘캣츠’가 새로운 버전으로 울산에서 선보인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Cats)’ 내한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 공연되는 ‘캣츠’ 중 호평을 받은 부분들을 살리는 동시에 한국인들의 감성에 맞는 무대로 구성하고,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세계적 기량의 배우들이 연기의 진수를 펼친다.

 

특히, 질리언 린의 안무에 변화를 추가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각 고양이 캐릭터 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스타일 등을 업그레이드 해 최고의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1983년 작품상을 비롯해 토니상 7개 부문 수상,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2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8년 등 역사적인 장기 공연 기록을 수립하고 전 세계 30여 개 국, 300여 개 도시에서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의 역사를 바꾼 신화적인 작품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단 한 차례의 실패도 없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명작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9번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0회 이상 공연, 167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성별, 세대를 아우르며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다.

 

한편 이 공연은 10월 13일(금) 오후 8시, 14일(토)과 15일(일)에는 오후 2시, 7시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매와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052-275-9623),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park.com) 및 ㈜밝은누리(1566-9621)에서 가능하다.

 

<이미지출저 : 네이버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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