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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권도대회 열어 유망주 발굴

4월 2일부터 3일까지 경쟁 펼쳐... 지역 태권도선수 총 866명 참가

작성일 : 2016-04-01 07:53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대전광역시가 한밭체육관에서 오는 2일부터 이틀간 제14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의 막을 올린다.

제14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는 지역 태권도 유소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역 초·중·고 8백여 명이 참여해 개인 및 단체전을 통한 겨루기부문에서 경쟁을 벌인다.

특히 금번 대회에서는 경기 장면을 면밀히 분석해, 비선수 출신 참가자 가운데 전문선수로써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며, 기술 연구를 책임지게 될 경기력 향상 전문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운영을 돕는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태권도를 연마하는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인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를 통해 대전을 빛낼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전국체전에 참가했던 태권도팀은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뤗으며, 대전에서는 총 222명의 선수가 태권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고, 총 371개 클럽, 3만 6천여 명의 일반 동호인들도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태권도를 생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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