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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사무처조직 개편한다

정원 30명, 1처 2본부 7과로 개편... 전라북도체육회 규약 개정안 승인

작성일 : 2016-12-09 16:01 작성자 : 유희광 (linenus@naver.com)

 

전라북도체육회가 사무처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전북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전라북도체육회는 9일 전북체육회관에서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갖고 체육회 통합 경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조직 개편 사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사무처조직개편과 관련, 기존 정원인 32명을 30명으로 줄이고 2처 1실 2부 7과 8팀에서 비상근 형태의 상임부회장과 1처 2본부 7과로 개편했다.

1처에는 사무처장이 임명되고, 2본부에는 스포츠진흥본부와, 경영지원본부가, 7과에는 경기운영과, 경기진흥과, 지역지원과, 종목육성과, 클럽육성과, 경영관리과, 기획홍보과로 나뉘었다.

또 전라북도체육회 운영에 따른 개정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상임부회장 제도 신설, 회장의 사고 또는 궐위시 직무대행 순서 근거조항 명시, 국회의원 등의 체육계 임원 선임 제한조항 신설 등의 전라북도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의결, 승인했다.

한편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는 지난 3월 ‘전라북도체육회’로의 공식출범을 알렸으며 4월에는 출범 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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