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프 list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레포츠 메카를 꿈꾼다

8월 24일~9월 13일까지, 댄스·철인3종·인라인 등 6경기 진행

작성일 : 2018-07-09 15:55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등 제주도내 일원이 경기장으로 변해 레저스포츠대축제가 펼쳐진다.

 

도는 ‘레저스포츠의 메카, 제주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을 주제로 전국생활댄스, 철인3종경기, 전국인라인하키 대회 등 총 6개의 종목서 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고 9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8월 25일 제주해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레저스포츠대축제의 개막행사와 함께 전국생활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시작된다.

 

 

8월 24일과 25일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과 주변 해안도로에서 국내외 철인들이 참가하는 제19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9월 1일과 2일은 제주종합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6회 전국인라인하키 대회가 열리고 곽지해수욕장에서는 전국윈드서핑&카이트보딩 대회, 관광객들을 위한 패들보드 무료체험 등도 마련했다.

 

이어 9월 2일에는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서 제21회 전국바다낚시 대회, 9월 12일과 13일은 오라골프장 제19회 돌이멩이 골프대회 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올해 축제 개막행사를 지난해 금요일에서 주말로 변경, 관광객 및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레저스포츠 홍보 등을 위한 별도 전시공간을 준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세부사항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레저스포츠 동호인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