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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잡이 창원서 기량 겨룬다

창원국제사격장서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열려

작성일 : 2018-03-15 17:10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2018년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지난 14일 개회식을 갖고 15일부터 5일동안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시도 27개 실업팀 52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300m 혼성종목 및 50m 러닝타겟을 제외한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진종오 김장미 김종현 선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은 전 종목 전자표적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과학적 설계로 선수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국제사격연맹 규정에 적합한 경기장으로 조성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에 답하는 좋은 성과를 거둬 소속팀의 명예와 개인의 영광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8월 31일부터 시작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모아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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