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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저수지서 전국카누대회, 국가대표 뽑는다

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11회 전국카누대회 20~24일까지

작성일 : 2017-04-18 06:19 작성자 : 홍재희 (k-lan@klan.kr)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카누대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2017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대회’는 열리며 연령별과 남녀별로 200m, 500m, 1000m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전국에서 100여개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은빛 레이스를 펼친다.

 

완주군은 대회 진행을 위해 스타트·피니시 라인과 레인 및 측정 장비 등 대회 시설물 설치를 완료, 대치성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또한, 방문 선수단의 지역 숙소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심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상종목의 저변을 확대해 주민 생활체육을 다양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열 완주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의 빈틈없는 운영으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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