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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바이애슬론 강자 자리 굳건히

전국대회서 금2 은1 동2 개수확

작성일 : 2016-01-26 16:07 작성자 : 김승균 (xanta@klan.kr)

전라북도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주최 사단법인 대한바이애슬론 연맹)에서 개인스프린트 10km경기 1위를 차지(최두진 선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효범, 최두진, 김태민 선수가 출전한 단체 계주(22.5km)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최두진 선수와 김태민 선수는 전북대표 혼성계주(27km) 선수로도 활약을 하며 2위에 올랐다. 김태민 선수는 개인스프린트 10km와 20km경기에 각각 3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감독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바이애슬론 강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며 “무주군 초 · 중 · 고교 어린 선수들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또한 동계 스포츠 강군 무주군의 상징이라는 생각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키워나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품 및 피복, 국내외 전지훈련과 대회출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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