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정구 팀 몰려... 각 대회 우승 위해 구슬땀
작성일 : 2016-02-01 20:34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전라북도 순창군의 실내다목적돔구장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전지훈련 팀들로 구장 안이 가득찼다.
선수들은 군에 머무르며 훈련에 매진하고,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정구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실내다목적 돔구장에서는 금년 4월까지 정구와 관련한 4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열림에 따라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눈이오나 비가와도 훈련과 시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알려져 전국 각 팀들로부터 훈련 적합장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돔구장을 찾은 한 정구선수는 “순창의 실내다목적 돔구장의 시설이 뛰어나서 훈련하기 위한 최적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무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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