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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훈 군산대 교수, 한국표면공학회 회장 선임

주 회장 표면처리 등 기술 발전 앞장 인정

작성일 : 2017-11-28 17:09 작성자 : 온근상 (keunsang@klan.kr)

 

 

 

 

전북 군산대학교 주정훈 교수(신소재공학과)가 한국표면공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회장에 선임됐다.

 

군산대는 최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표면공학회에서 주정훈 교수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주 회장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표면공학회는 1963년에 뜻있는 학자와 산업계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설된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내 표면기술에 대한 가장 역사 깊은 단체로, 현재 정회원만 1,200여명이다. 한국표면처리공업 협동조합과의 연계로 많은 학계 및 산업체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내 정기 학술대회 및 중요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정부와 산업계의 학문적 가교 역할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주정훈 차기 회장은 국내 플라즈마 표면공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학자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에 관련되는 건식 표면처리 기술 발전에 앞장서 왔고, 많은 산업체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주 회장은 한국표면공학회지의 편집위원장, 학술부회장으로 활동해온 경력과 비전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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