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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혁일 고문 대한체육회 문화환경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체육계 거목’ 라 부위원장 “중책에 전북 체육 발전 최선”

작성일 : 2017-06-16 16:47 작성자 : 온근상 (k-lan@klan.kr)

 

30여년간 전북 체육발전 등을 위해 헌신한 라혁일 전북체육회 고문이 대한체육회 문화 환경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라혁일 부위원장은 “대한체육회 문화 환경 교육 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전북체육의 목소리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라혁일 부위원장은 30여년간 전북체육회에 근무하면서 전북체육계의 영광 등이 엇갈리는 비정하고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승부사 기질로 살아온 ‘전북 체육사의 산증인’이다.

 

라 부위원장은 체육회 재임 기간 동안 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인 전북 체육 건립을 위해 기초를 다졌으며 전북체육의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하면서 도민들의 체위향상과 연약한 실업팀 창단, 대학팀 창단 등 최선을 다한바 있다.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으로 퇴임한 후 한국 청소년 야생 동식물 보호단을 창립,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야생동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호 및 미래 자연 환경의 보류인 야생동식물을 지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 컬링연맹 부회장, 대한 보디빌딩 부회장, 대한 체육회 생활 체육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전북체육회 고문으로 전북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장애인 탁구 협회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폭 넓게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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