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원 투입 2021년까지 지방정원 조성사업 완료 계획
작성일 : 2017-04-03 05:27 작성자 : 홍재희 (k-lan@klan.kr)
전북 정읍시는 내년 9월부터 오는 21년까지 4년동안 60억원을 산내면 매죽리 일대 296,637㎡면적의 구절초테마공원에 투자한다.
이는 구절초정원, 물결정원, 사계정원, 참여정원, 들꽃정원 등 5개의 테마정원으로 만들려는 계획이다.
정읍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0일 산림청에 사업신청을 한데이어 임실군과 지방정원조성 관련 협의를 거쳐 전북도의 지방재정 추진심사까지 마쳤다.
시는 또 지난 30일, 대전시 라온호텔에서 열린 산림청의 지방정원 조성사업 타당성 심의에서 사업계획과 사업추진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산림청의 타당성 심의 결과를 무난히 통과할 경우 3월부터 8월까지 사업대상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본격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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