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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작은 해피시니어 1호점 백양나무그늘’ 개소

부산시, 기업과 함께 하는 '작은 해피시니어'

작성일 : 2017-09-27 09:41 작성자 : 신다혜 (dahye2854@klan.kr)

<설치안>

 

부산시는 28일 백양종합 사회복지관에서 고령친화산업인 기업 우수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작은 해피시니어 1호점, 백양 나무그늘’을 개소한다.

 

‘작은 해피시니어’는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가 협업을 통해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복지관 내에 홍보체험관을 설치해 고령친화용품을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은 해피시니어' 1호점에 참여한기업은 흙침대를 주생산품으로 하는 ㈜흙, 안구건조증 치료기기 제조업체인 서동메디칼, 건강 보호대 수출 전문기업 ㈜네오메드, 목욕의자 등 복지용구 생산업체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스마트 지팡이를 개발하는 ㈜아이온, 피로방지 매트 등 복지용구 개발업체인 삼인정밀, 고령친화 운동기기 전문기업 ㈜리디자인 등 7개사가 참여했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참여한 7개 기업 외에도 고령친화용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하여 2호점, 3호점 등을 개소해 지역기업들이 만든 제품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현장 중심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은 생산적 복지를 보여주는 장소로 기업에게는 판로 공간, 시민들에겐 편하게 와서 힐링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그늘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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