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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늘린다

울산시, 특교세 6천여만원 투입... 연말까지 1,913개 추가 설치

작성일 : 2018-03-22 15:30 작성자 : 박종수 (bellpcs@hanmail.net)

울산시가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활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확충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특별교부세 6,340만 원을 투입해 구‧군별로 기존 차량 중심의 도로명판 외에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에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1,913개를 올해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 관내의 도로명판은 보행자용 3,730개, 차량용 7,756개가 설치되어 있다.

 

울산시 이상업 토지정보과장은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확충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도로명 주소 사용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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