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list

충주시, 당뇨예방 음식 2종 상품화

전국체전 기간 도토리고을ㆍ우리밀칼국수 식당서 할인행사 진행

작성일 : 2017-10-19 17:12 작성자 : 신다혜 (dahye2854@klan.kr)

<보리싹국수>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육성의 일환으로 당뇨예방 음식 2종을 상품화했다.

 

시가 이번에 상품화한 음식은 도토리 요리와 보리싹국수로 각각 충주시 교현동의 도토리고을과 안림동의 우리밀칼국수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시는 당뇨예방 음식 상품화를 위해 당뇨에 효능이 있는 상백피, 돼지감자, 보리싹 등의 농산물을 이용해 음식과 접목을 시도해 왔다.

 

이번에 상품화된 음식은 모두 육수에 당뇨, 고혈합, 뇌졸중에 효과적인 상백피를 넣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토리고을의 샐러드는 천사채, 오디, 꾸지뽕으로 칼로리를 낮췄으며 빈대떡에는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는 이눌린이 함유된 돼지감자를 넣었다.

 

우리밀칼국수의 보리싹국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보리싹과 밀을 사용해 면을 만들었다.

 

한편, 도토리고을과 우리밀칼국수에서는 이번에 상품화한 음식이 충주의 대표 특화 음식으로의 정착을 위해 전국체전 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 충주시>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주요뉴스

1/3

핫 클릭

시선집중

1/3

국회/정당

1/3

지방의회

1/3

이슈&이슈

1/3

행복나눔

1/3

실시간 뉴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