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음성통보시스템 200개소 구축 완료
작성일 : 2017-10-19 06:03 작성자 : 신다혜 (dahye2854@klan.kr)
<자동음성통보시스템>
부안군은 올해 상반기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들여 마을회관 등 100개소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전북 부안군은 마을회관 등 200개소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설치하여 재난 상황을 대비 하기위해, 신속한 전달 체계를 구축했다.
부안군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13개 읍·면 513개 마을 중 340개소에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내년에 100개소와 2019년에 73개소에 연차적으로 사업 추진하여 시스템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마을방송과 군재난상황실을 연계하여, 상황실 원격 방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재난상황에 대한 실시간 재해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군민의 신속한 대처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태풍, 호우, 폭설 등 재난 상황에 대한 재해 예·경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속한 전달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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