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상케하는 한글, 바람결 등 형상화한 디자인
작성일 : 2017-10-10 17:43 작성자 : 신다혜 (dahye2854@klan.kr)
<옹벽미관개선(야간)>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지하차도 주변 옹벽의 새 단장을 마쳤다.
시는 지난 7월부터 9월 말까지 조치원지하차도 주변의 낡고 퇴색된 옹벽에 세종시를 연상하는 한글, 하늘, 오봉산, 바람결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 패널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옹벽미관개선(주간)>
시는 낡고 노후된 옹벽으로 인해 미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관위원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조치원지하차도 노후 옹벽 새단장을 통해 조치원이 한층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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