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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뛴다

익산시·시체육회·시민서포터즈 간담회

작성일 : 2017-05-10 17:51 작성자 : 홍재희 (k-lan@klan.kr)

전라북도 익산시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향모색에 나섰다.

 

익산시는 10일, 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체육회, 시민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년도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전국체전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서포터즈의 역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개최지인 충남 아산시 시민서포터즈에서 활동했던 시민을 초청해 시민서포터즈의 역할과 책임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서포터즈는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하나 된 마음으로 각자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18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 결과 2,488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KTX익산역광장에서 시민서포터즈 발대식과 익산사랑운동 선포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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