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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즐거운 100세 시대’ 환경 조성 앞장

올해 2억3천만 원 투입, 단독경로당 45개소 추가 보수

작성일 : 2018-01-10 14:31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올해 단독경로당 45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총 2억3천만 원을 투입, 노인들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덕양구는 이미 지난해 관내 단독경로당 95개소를 대상으로 3개월간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노인들의 의견 수렴기간을 거쳐 공사범위를 정해 예산 총 1억8천만 원을 투입, 노후 경로당 52개소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마쳤다.

 

올해에는 추가로 단독 경로당 45개소에 대해 방수, 화장실 보수, 도색, 창문, 보일러 교체 및 실내 공사 등을 실시해 노인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보수가 이뤄진 개나리아파트 경로당의 김복임 회장은 “관리사무소가 없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지냈는데, 공사를 통해 보다 넓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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