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랜 전북 list

문화전문인력 배치사업 난항

6개월 계약직에 대우도 열악...박재완 도의원 실제 대책을

작성일 : 2016-09-05 18:40 작성자 : 온근상 (klan@klan.kr)

 
 
효과적인 지역 문화자치 활성화와 문화여가생활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문화전문인력 배치사업이 6개월 한시직에 불과해 지자체가 사업을 포기하기 등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 

박재완 전북도의원(국민의당, 완주2)은 5일 제33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문화전문인력 배치사업은 시군별로 1명씩 배치되고 지역문화 여가행사 기획과 운영부터 전략 수립까지 전문적인 영역”이라며 “그런데 이 사업의 근무기간이 불과 6개월인 한시 계약직이여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재완 도의원은 “월 인건비 150만원에 출장비 10만원이 고작인 자리이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6개월짜리 임시직 자리여서 구직자가 거의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진안군은 모두 네 번에 걸쳐 채용공고를 낸 뒤 겨우 사람을 구했으며 전주시는 6월24일 채용공고에도 불구하고 8월22일까지 사람을 찾지 못했다고 전하며 어려운 여건을 지적했다. 

특히 정읍시와 무주군은 차라리 채용 자체를 하지 않게 낫다고 판단하고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여기에 박 의원은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각각 5대 5로 매칭시켜서 편성하는 인건비 예산도 아무런 사업성과를 담보하지 못한 채 낭비만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박 의원은 “일관성 없고 현실성을 결여한 사업추진 방침을 시달하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그릇된 문화행정에 있다”면서도 “이제 전북도가 사업추진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중앙에 건의할 사항과 도 차원에서 행. 재정적 지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지금뉴스

1/3
  •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핫 클릭

1/3

시선집중

1/3

이슈&이슈

1/3

인물

1/3

나눔마당

1/3

포토/영상

1/3

오늘의 날씨

  • 10.30 금

    강원도

    /16°

    9℃

    흐림

  • 10.30 금

    경기도

    /18°

    4℃

    맑음

  • 10.30 금

    경상남도

    /18°

    11℃

    구름 많음

  • 10.30 금

    경상북도

    /19°

    10℃

    구름 많음

  • 10.30 금

    광주광역시

    /21°

    9℃

    맑음

  • 10.30 금

    대구광역시

    /19°

    10℃

    맑음

  • 10.30 금

    대전광역시

    /19°

    11℃

    맑음

  • 10.30 금

    부산광역시

    10°/19°

    12℃

    구름 많음

  • 10.30 금

    서울특별시

    /19°

    10℃

    맑음

  • 10.30 금

    세종특별자치시

    /19°

    8℃

    맑음

  • 10.30 금

    울산광역시

    /18°

    11℃

    구름 많음

  • 10.30 금

    인천광역시

    /18°

    8℃

    맑음

  • 10.30 금

    전라남도

    /20°

    10℃

    맑음

  • 10.30 금

    전라북도

    /19°

    8℃

    맑음

  • 10.30 금

    제주특별자치도

    10°/17°

    13℃

    구름 많음

  • 10.30 금

    충청남도

    /18°

    7℃

    맑음

  • 10.30 금

    충청북도

    /18°

    6℃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