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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누리과정 예산 긴급지원

도, 보육대란 막기 위해 141억 편성... 올 한시적 지원... 내년 대책 필요

작성일 : 2016-10-12 16:51 작성자 : 온근상 (klan@klan.kr)

 

그간 전북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으로 전북만 지원받지 못해 어린이집이 휴.폐원하는 등 보육대란에 대해 전북도가 예산 긴급지원에 나섰다.

전북도는 11일 전북만 누리과정(만 3~5세 어린이 무상보육) 예산을 지원받지 못해 보육교사들이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어린이집 역시 휴.폐원하는 등 보육대란 위기가 최고
조에 달했다며 도는 보육대란 파국을 막기 위해 누리과정 예산 141억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도는 누리과정 예산지원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했으며 전북도의회와 사전 협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도가 이번에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 141억원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의회와 협의를 거쳐 누리과정 예산 3개월분을 한시적으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누리과정 예산은 전북교육청이 아닌 전북도가 지원하는 셈이다. 

정부에서는 지난 9월 통과된 추경에서 전북교육청에 보통교부금 1,007억원과 목적예비비 232억원(본예산 145억, 추경 87억원)으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토록 했으나 전북만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에서는 누리과정 파행에 따른 도민들의 갈등과 보육교사들의 고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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