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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무상급식 분담률 갈등 마침표

무상급식 극적 타결 합의... 도민 목소리 일등 공신

작성일 : 2016-02-03 08:25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교육청의 1년이 넘도록 해결되지 않던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문제가 타결됐다.

지난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는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교육감, 이언구 도의회 의장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무상급식 최종 합의서에 서명을 하면서 무산위기에 놓였던 무상급식 분담률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도의회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도지사와 교육감과의 대담, 대집행부 질문 등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지속적인 촉구를 해왔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의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할뿐만 아니라 도의원 1인 시위까지 진행됐으나,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13일 도의회는 무상급식 중재안을 제시(75.7%, 389억 원)하고 도는 20일 도의회 중재안 수용선언을 하는 등, 지난 2일 이를 도교육청에서도 수용입장을 밝히면서 현재의 합의안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언구 도의회 의장은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전국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한 충청북도에서 무상급식비 분담비율 문제로 갈등을 겪으면서 도민들에게 큰 걱정을 안겨 주게 되어 송구스러웠으나, 이제라도 양 기관의 통 큰 양보로 합의에 이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중재안을 전달하였고 전격 수용해 주신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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