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랜 전북 list

초석다진 2년발판 2020 대도약 준비

미래 먹거리 구축 등 호성적... 18대 프로젝트 시·군 동반 성장

작성일 : 2016-06-29 17:04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민선 6기 전반기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송 지사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 6기 전반기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해 알렸다.

현재 전라북도는 도민 행복도 광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살기 좋고 힘이 나는 지역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송 지사는 ‘2016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타 지자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도정 전반기에는 탄소산업 도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돋움하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인정받았고, 토탈관광 실현을 위한 전국 최초 전북 투어패스를 구축해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또 2017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해 세계 속의 전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

이 외에도 광역 최초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의 시행을 눈앞에 두는 등 삼락농정과 농생명산업화로 농도를 넘어 농업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 도는 전반기 성과를 기반으로 2020년 전북 대도약의 전환점을 위한 후반기 18대 과제를 선정했다.

도를 국제적 수준의 관광산업으로 성장시켜 가장 한국적인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탄소 소재 상용화, 연기금 특화 금융타운 조성, 새만금 국제공항 2023년 개항 계획 등 도내 SOC 확충과 소통행정을 통한 시·군 동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고군산 연결도로 완전 개통에 발 맞춰 고군산군도를 서해안 최고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조성하고, 호텔, 마이스 산업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단순 관광만이 아닌 숙박까지 겸비된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주에서 대구 간, 새만금에서 김천 간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지금뉴스

1/3
  •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핫 클릭

1/3

시선집중

1/3

이슈&이슈

1/3

인물

1/3

나눔마당

1/3

포토/영상

1/3

오늘의 날씨

  • 04.17 수

    강원도

    /14°

    11℃

    구름 많음

  • 04.17 수

    경기도

    /11°

    7℃

  • 04.17 수

    경상남도

    /14°

    12℃

    흐림

  • 04.17 수

    경상북도

    /16°

    12℃

  • 04.17 수

    광주광역시

    11°/16°

    9℃

    구름 많음

  • 04.17 수

    대구광역시

    /15°

    12℃

  • 04.17 수

    대전광역시

    10°/17°

    7℃

    흐림

  • 04.17 수

    부산광역시

    10°/15°

    14℃

    흐림

  • 04.17 수

    서울특별시

    /13°

    8℃

    흐림

  • 04.17 수

    세종특별자치시

    10°/16°

    8℃

    흐림

  • 04.17 수

    울산광역시

    /15°

    14℃

    흐림

  • 04.17 수

    인천광역시

    /11°

    6℃

    흐림

  • 04.17 수

    전라남도

    10°/15°

    10℃

    흐림

  • 04.17 수

    전라북도

    10°/16°

    7℃

    구름 많음

  • 04.17 수

    제주특별자치도

    12°/18°

    13℃

    흐림

  • 04.17 수

    충청남도

    /15°

    6℃

    흐림

  • 04.17 수

    충청북도

    /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