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랜 충남 list

충남 원산도 불모지 해안방재림 변신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사업 등록 완료...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467톤 흡수

작성일 : 2016-12-22 07:20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충남도가 보령 원산도 도유지 내 불법건축물을 철거한 이후 해안방재림을 조성하면서 버려진 땅이라 불렸던 부지를 산림탄소상쇄 등록지로 변신시켰다.

 

해당부지는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1859번지 외 2필지로 그동안 도의 도유지로 모래밭에 불법건축물이 축조돼 지난 10년여에 걸쳐 자진철거 및 행정대집행으로 원상 복구된 곳이다.

 

도는 이곳에 해풍 및 해일을 대비해 지난 2013년 흙을 객토하고 퇴사울타리를 설치한 후 해송 1만 6천여 본을 식재해 해안방재림을 조성했다.

 

이후 지난 21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내 해안방재림 3.51ha를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사업에 등록을 마무리했다.

 

산림탄소상쇄 사업은 신기후체제에 대비해 지자체 및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거래형과 비거래형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만 3번째로 산림탄소상쇄 거래형 사업 등록을 하게 됐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산림탄소상돼 등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원산도 해안방재림이 조성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향후 30년 동안 467톤 규모로 평가됐으며, 도는 흡수량을 국가 배출권 거래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 신동헌 환경녹지국장은 “원산도 해안방재림은 그간 방치됐던 도유지를 복구해 재해재난 대비는 물론 산림탄소상쇄 등록까지 마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시켜 신 기후체제 대응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케이랜뉴스/케이랜TV를 만듭니다.


전체 최신뉴스

지금뉴스

1/3

핫 클릭

1/3

시선집중

1/3

이슈&이슈

1/3

인물

1/3

나눔마당

1/3

포토/영상

1/3

오늘의 날씨

  • 03.20 수

    강원도

    12°/22°

    18℃

    흐림

  • 03.20 수

    경기도

    /17°

    12℃

  • 03.20 수

    경상남도

    /20°

    15℃

  • 03.20 수

    경상북도

    /21°

    16℃

  • 03.20 수

    광주광역시

    /18°

    13℃

  • 03.20 수

    대구광역시

    /19°

    16℃

  • 03.20 수

    대전광역시

    /21°

    15℃

  • 03.20 수

    부산광역시

    /20°

    15℃

    흐림

  • 03.20 수

    서울특별시

    /19°

    15℃

  • 03.20 수

    세종특별자치시

    /21°

    15℃

  • 03.20 수

    울산광역시

    /20°

    16℃

    흐림

  • 03.20 수

    인천광역시

    /18°

    13℃

  • 03.20 수

    전라남도

    /16°

    13℃

  • 03.20 수

    전라북도

    /19°

    13℃

  • 03.20 수

    제주특별자치도

    10°/17°

    14℃

  • 03.20 수

    충청남도

    /19°

    13℃

  • 03.20 수

    충청북도

    /2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