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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육용오리 H5 항원 양성 판정

고병원성 판정결과 25일 발표 예정... 행정당국 AI 확산 방지 총력

작성일 : 2016-11-22 10:11 작성자 : 유희광 (linenus@klan.kr)

 

지난 21일 전북 김제시 금구 육용오리농가에서 오리 100여 마리가 폐사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당국이 가검물을 채취해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간 결과 H5 항원 양성반응이 나왔다.

도는 신고가 접수된 날 오전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폐사한 오리 100여 마리에 대한 신경증상 등의 AI 의심 증상과 간이진단킷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5수를 검사해 4수가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오후부터는 해당 농가가 사육 중인 오리 약 1만 6천여 두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했다.

또 폐사오리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 AI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H5 항원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고병원성 판정결과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H5N6형 고병원성 AI가 전국적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전북 익산 춘포 만경강서 포획된 조류에서 AI가 발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전북 김제에서 AI가 발생해 행정당국의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특히 H5N6형 AI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탓에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관리 대응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편 이번 양성반응이 검출된 폐사오리 축사는 지난 2014년에도 AI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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