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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측정기 노후화 측정 구멍

인천, 21개 대기오염측정소 노후화... 시"국비 확보,내년 5개소 전면교체"

작성일 : 2016-12-02 14:53 작성자 : 유희광 (linenus@naver.com)

 

 

인천시내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소의 측정 장비의 노후화가 심해 조속한 교체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상당수 측정소의 측정장비들이 내구연한인 10년 이상 된 장비들이어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측정 정보의 신뢰성마저 의문시 되고 있다.

인천시는 관할 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을 위해 도시대기 15개소, 도로변대기 3개소, 오염감시 측정소 3개소 등 총 21개의 대기오염측정소와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 및 도로 재비산 먼지 측정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오염측정소의 측정 장비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들이 많아 측정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측정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연차적으로 측정소 장비의 교체를 추진한다는 계획 아래 연희측정소와 송도측정소의 미세먼지측정기를 교체하고, 송림과 검단측정소의 장비를 올해 안으로 교체키로 했으나 나머지 측정소 장비교체는 해를 넘길 수밖에 없게 됐다.

인천시는 내년에 환경부의 국비 예산 9억 6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해 숭의, 원당, 부평, 구월, 계산 등 5개 측정소의 장비를 교체한다는 입장이다.

또 초미세먼지 측정기 7대를 신규 구입, 5개소의 장비를 교체하는 한편 2개소를 새로 설치, 대기오염 측정장비의 보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환경연구원이 21개 측정소로 부터 대기환경 측정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환경정보공개사이트(http://air.incheon.go.kr/) 등 시스템도 대폭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2017년에 관련 사업을 조기에 추진토록 해 좀 더 편리하고 신뢰성 있는 대기환경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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