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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40]전북 4·15총선, ‘대진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민생당, 무소속 3파전, 총선결과 ‘황금분할’ 전망도

작성일 : 2020-03-06 07:10 작성자 : 김복산 (klan@daum.net)

 

4·15 총선이 40일 앞둔 시점에서 6일 전북 총선 주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21대 전북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민생당, 무소속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5일 오후 전주갑 선거구 김윤덕 예비후보와 전주을 선거구 이상직 예비후보, 남원순창임실 선거구 이강래 예비후보를 발표하고 전북도내 10개 선거구를 최종 확정지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9일 오전 전북도당 당사에서 당 소속 예비후보자와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사실상 현역의원들로 포진된 수성 입장인 민생당과 무소속군도 민주당 바람을 차단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당-무소속군 후보에 사실상 ‘설욕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번 20대 총선에서 도내 10개 선거구 가운데 익산 이춘석 의원과 진안무주진안장수 선거구에서 단 2석만 차지하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설욕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21대 선거에서 전북 10개 선거구 전 지역구 석권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당 지지세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어 충분히 계산할 수치라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의 초점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집권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으로 프레임을 짰다.

 

2년 반 남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선 전북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함을 적극 호소할 계획이다.

 

다만 총선 40일 앞두고 ‘암초’라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에 대한 벽을 어떻게 돌파하는 지가 과제다.

 

역대 선거에서 보듯 전염병의 창궐은 여당에게 수세에 몰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야는 앞다투어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의 지원대책에 골몰하는 것도 바로 이유다.

 

이번 확정된 전북도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은 중진과 신인이 고르게 배정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이른바 정치신인-중진급으로 나란히 분류된 황금분할이다.

 

고위 공직자와 청와대 출신들로 포진된 정치신인 익산갑 김수흥, 김제부안 이원택, 익산을 한병도, 정읍고창 윤준병 예비후보가 기라성 같은 선배 정치인을 꺾고 본선에 합류했다.

 

기대를 모았던 청와대 출신 전주갑 김금옥 예비후보는 김윤덕 전 국회의원의 든든한 조직력과 인지도에 밀리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4선과 재선을 노리는 이강래 예비후보를 비롯한 전주갑 김윤덕, 전주을 이상직, 전주병 김성주, 완주진안장수 무주 안호영 예비후보들도 본선에서 ‘빅매치’가 예상된다.

 

 

◇무소속군 ‘파괴력’ 어느정도일까, 민생당, '김종회·임정엽' 무소속으로 전략 차질

 

이번 총선은 전북에서 민주당-민생당-무소속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면서 이들 민생당과 무소속군 후보들의 얼마나 의석을 차지할지에 초점이 모아진다.

 

무소속과 민생당 예비후보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 현역의원들로 짜여져 있다.

 

특히 전북총선 구도는 ‘리턴매치’가 성사된 선거구가 4개 선거구에 이른다.

 

전주갑 김광수-김윤덕, 전주시병 정동영-김성주, 익산시을 조배숙-한병도, 완주무주진안장수 안호영-임정엽 예비후보간 자존심을 건 ‘재대 구도다.

 

공교롭게도 재대결이 성사된 지역구를 보면 모두 현역의원들로 포진됐다. 본선에서 현역 프리미엄이 얼마나 강한 ‘펀치력’으로 작용할지도 관전포인트다.

 

지난달 24일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맞손을 잡아 새롭게 태동한 민생당의 고민이 많다.

 

호남권에서 지지세가 오르지 않으면서 급기야 유력 후보군들인 임정엽 예비후보가 민생당에 합류하지 않고 5일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부터다.

 

더구나 김제부안의 김종회 현역의원마저 무소속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민생당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민생당 조배숙 국회의원은 전북에서 5석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대폭적인 목표 수정도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군들의 기세는 민주당의 거센 지지세를 강력한 폭풍으로 차단할 태세다. 그만큼 무소속 후보군들의 기세가 전북에서 만큼은 만만찮다는 이야기다.

 

무소속군 예비후보는 임정엽 예비후보를 비롯한 3선에 도전하는 김관영 의원과 재선을 노리는 이용호 의원, 민주당을 탈당한 최형재 예비후보다.

 

이들 무소속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10개 선거구 석권에도 강한 도전을 받고 있어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북정치권을 보고 있다.

 

9일 김제부안 김종회 의원이 가세할 경우 더욱 탄탄한 조직이 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평가다.

 

총선일이 임박한 시점에서 ‘전북 무소속 연대’ 출범도 조심스럽게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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