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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아시안컵 실사단, 고양종합운동장 첫 실사

지난 21일, 시설·안전·마케팅·홍보 등 꼼꼼히 점검

작성일 : 2018-05-24 11:11 작성자 : 최규온 (selly0810@hanmail.net)

 

 

아시아축구협회·대한축구협회 실사단 14명이 지난 21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을 방문, 2023아시안컵 개최를 위한 첫 실사를 마쳤다.

 

실사단은 이날 ‘2023AFC아시안컵’ 개최후보 도시 가운데 한 곳인 고양시를 방문해 시설, 안전, 마케팅 및 홍보 등 다양한 면에서 실사를 진행했다.

 

2023AFC아시안컵축구대회는 현재 한국과 중국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 내 후보도시는 고양시를 비롯, 수원, 천안, 전주, 서귀포, 부산, 화성, 광주다.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AFC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국을 선정한다.

 

실사단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의 대회 개최 의지와 시설 설명, 안전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본 뒤 다양한 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개최 의지를 평가했다.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한 주경기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대한 현장실사와 함께 락커룸, 심판실, 프레스센터 등 각 실의 위치와 동선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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