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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5일 ‘팡파르’

체육꿈나무 충북서 4일간 열전 돌입

작성일 : 2018-05-15 13:25 작성자 : 전예은 (lovely1718@klan.kr)

 

충북에서 13년만에 열리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북도 일원에서 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6개 종목에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임원 등 3000여명이 참가, 자웅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복도지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여해 선수들에게 미래‧도전‧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식행사는 ‘리더의 환영’이라는 소주제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는 귀빈입장, 개식통고, 환영퍼포먼스, 선수단 입장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개회사, 희망메시지 선달, 선수‧심판 선서,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는 우륵국악단 공연, 가수 정인‧걸그룹 라붐‧딘딘 등이 출연해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한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장애인체전 종목인 로잉머신 체험, 캐리커쳐, 벌룬아트,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마임‧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한반도 중심고을에서 전 국민이 하나되는 미래체전 △충북경제 전국대비 4%, 도민소득 4만$ 앞당기는 경제체전 △충북과 중원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문화체전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하는 안전체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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