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설연휴 전후로 환경오염 예방 특별단속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14일까지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하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 연휴가 끝난 후인 2월 23일까지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 사업장에 대해 배출 및 방지 시설 운영 요령 등의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특별 단속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하고 신고자는 최고 3백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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