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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초연금 25만원으로 ‘인상’

소요 예산 8천억 확보…9월부터 시행

작성일 : 2018-01-12 06:10 작성자 : 홍재희 (obliviate@klan.kr)

 

전라남도는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오는 9월부터 기초연금 단독가구에 최고 지급액 인상에 나선다.

 

전남도는 현재 20만6천원이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25만원으로 대폭 인상함에 따라 어르신의 생활 형편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인상분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2018년 기초연금 소요예산 8천845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 이하인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월 지급된다.

 

시·군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국고 보조비율이 70~90%로 차등 지원되며 시·군별로 목포, 순천, 광양은 70%, 여수, 무안은 80%, 나주 등 17개 시·군은 90%이다.

 

전남지역 기초연금 수급 인원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33만 2천명으로, 지역 노인인구의 81.4%에 해당, 전국 평균 66%보다 높다.

 

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에 신청할 수 있고 만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윤연화 전남도 노인장애인과장은 “연금 신청 시 기초연금 수급 희망 이력관리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면 추후 기초연금 지급 대상에서 탈락되더라도 연 1회 조사를 통해 선정 기준액에 적합할 경우 재신청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선정 기준 초과로 기초연금 수급권이 사라진 수급희망자를 지속적으로 이력 관리해 수급 가능 여부를 즉시 통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경제적 불안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출처: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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