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80% 이상 지원…농업인 부담 연 2~3만 원대
작성일 : 2026-10-06 10:01 작성자 : 육화영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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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치도청사 |
가을철은 벼 베기와 과수 수확 등으로 농기계 사용과 야외 농작업이 크게 늘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전북자치도가 6일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자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만 18~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 상해와 질병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연간 보험료는 상품 유형에 따라 10만 원에서 18만 원 수준이다. 정부가 보험료의 50%, 도와 시·군이 30%를 지원해 전체 보험료의 80% 이상을 지원하며, 농업인은 20% 안팎인 약 2~3만 원대만 부담하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도는 올해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에 총 1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가을철 농번기 사고에 대비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보험 가입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가을 수확기는 농기계 사용과 고령 농업인의 야외 작업이 집중돼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예기치 못한 농작업 사고에 대비해 본격적인 가을 농작업에 앞서 농업인 안전보험에 꼭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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